Tableau 홍보 대사와의 거버넌스 여정
오늘의 블로그 게스트는 Tableau 홍보 대사이자 Paris Tableau User Group의 설립자인 Geoffrey Felix입니다. Geoffrey는 saegus의 관리자로서 데이터 시각화 부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aegus.com에서 Geoffrey에게 문의하십시오.
저는 Tableau와 함께 최신 BI로 전환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Tableau는 의사 결정의 판도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사람들이 데이터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IT 환경 및 전체 조직 내부에서도 큰 변혁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거버넌스 문제가 조명되었습니다. 최신 분석으로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내고, 특히 데이터를 유용한 정보로 변환하려면 데이터 및 콘텐츠 거버넌스에 대한 평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제1장: 첫눈에 반함
Tableau를 처음 만나면 “와우” 효과가 발생합니다. 데모 후, 사용자들은 자신의 데이터로 직접 몇 가지 테스트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들은 Tableau와의 여정을 이제 막 시작한 것입니다.
Superstore 샘플 데이터로 수행된 Tableau 데모는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근사한 영화처럼 부드럽고 아름답기 때문이죠. 그러나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데이터를 대입해보면, 보기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선,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 작업량은 때때로 거대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Tableau Prep이 있다면 문제없습니다). 이 단계에서 대부분 각자의 보고 도구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추출하고, 자체 대시 보드를 작성하거나 시각적 분석을 수행합니다.
제 경우에는 회사의 여러 부서에서 이 단계에 Tableau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거버넌스 프로세스가 아직 정립되지 않은 채 사람들은 각자의 부서 내에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제2장: 거버넌스 장애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IT 부서가 개입하여 Tableau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회사는 정보 시스템에 Tableau를 통합하려고 합니다. 오래된 보고 데이터 추출에 액세스할 필요 없이, 사람들은 직접 원본 및 원시 데이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거버넌스 문제가 발생합니다. 새로운 액세스와 데이터가 사용되는 곳의 콘텐츠 무결성과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사이의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Tableau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때로는 원시 데이터가 단순한 레거시 시스템 또는 우수한 데이터 사전으로 인해 처리하기 쉽고, IT 팀은 며칠 내로 Tableau의 인증된 데이터 원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대부분 80%의 경우 원시 데이터는 악몽이며, 이를 처리해 비즈니스에 전달하느라 고군분투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거에는 정보 시스템에 일관성이 없었고, 오래된 보고 도구는 각자 그 당시에 유효한 것으로 검증된 인텔리전스를 보유했습니다.
최신 분석을 전체적인 규모의 “빅뱅” 프로젝트로 기업에 구현하는 것은 실용적인 선택이 아닙니다.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는 가치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유연하고 반복적인 거버넌스가 필요합니다. 회사의 환경에 따라, 데이터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사람을 포괄하여 정의된 범위의 프로세스, 역할 및 책임을 맡은 새로운 조직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제3장: 새로운 시작
Tableau를 사용한지 몇 달이 지나 데이터의 무결성에 대한 의문이 들 때쯤, 우리는 한 프로젝트에서 문제점에 직면했습니다. 다른 데이터 원본 사이에서 동일한 계산이 재생성되고, “내 개인 폴더에 저장된 하나의 ‘통합 문서’일 뿐”이라는 인식 때문에 아무도 데이터 불일치에 대한 책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부서 관리자가 고객과 협상하는 데 이러한 통합 문서 중 하나를 사용했고 제품 마진이 잘못되었습니다. 고객이 이를 알아차렸고 우리는 거래를 놓쳤습니다.
그날부터 우리는 도구가 아닌 사람이 핵심이라는 사실과, 거버넌스는 단순히 켜기만 하면 되는 스위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의사 결정을 위한 시각적 분석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깨끗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팀을 구성했습니다. Tableau Server 감사를 수행하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데이터 원본을 매핑하고 이해하여 이들 원본을 회사가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인증했습니다.
교육과 채택 시스템 역시 크게 개편하였습니다. 2일 분량의 초보자와 고급 사용자를 위한 교육을 버리고, 실제 사용 사례에 기반한 시나리오 및 온디맨드 코칭(실시간 워크샵 및 프로토타이핑과 유사)을 포함한 웹 세미나를 도입했습니다. 이벤트로는 새로운 활동과 프레젠테이션을 고안하여 사람들이 Tableau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가 정확한 데이터 및 분석 콘텐츠를 보장할 수 있어야만 Tableau가 회사 전체에 광범위하게 배치되었을 때 진정한 가치를 창출해 냅니다. Tableau는 데이터 시각화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즉, 회사 전체를 보다 나은 의사 결정으로 연결해 주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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