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에 편승하기 - 1부

Hyper에 관한 소식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1)그것이 무엇일까, 2) 나한테 그것이 왜 필요할까, 3)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등의 질문이 드실 것입니다.

Hyper는 내부적으로 Tableau 데이터 엔진의 동력이 되는 기술입니다. 데이터 엔진은 추출의 열기, 만들기, 새로 고치기 및 쿼리를 처리하는 기술입니다.

보유하신 데이터가 대규모이므로 Hyper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더 나은 추출 성능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엔진은 그동안 추출이 적합한 크기였을 때 잘 처리해 왔습니다. 이제 데이터 엔진은 큰 규모의 추출도 문제 없이, 심지어 더 잘 처리할 것입니다.

Tableau Desktop 10.5를 설치했거나 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면 이미 Hyper가 설치된 것입니다. 따로 다운로드하거나 업그레이드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Tableau Desktop 10.5에서 추출을 열고, 만들고, 새로 고치고, 쿼리할 때마다 Hyper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정말 이렇게 간단합니다.

그러나 다른 많은 경우와 같이, 버전 10.5 이전에는 없었던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특히, 다른 버전의 Tableau를 사용하는 사용자들과 작업하는 환경에서 추출을 새로 고치거나 추출에 데이터를 추가하려고 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여정에 편승하여 Hyper로 작업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두 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저는 운동을 더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상적인 저의 운동 양상을 이해하기 위해, 저의 피트니스 추적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Tableau Desktop 10.5를 사용하여 연결합니다.

이제 이 데이터를 공유하려고 추출을 클릭하니, 그 추출 파일을 저장하라고 나옵니다. 여기가 Hyper와의 첫 번째 접점입니다. Tableau Desktop 10.5에서는 추출을 이전 버전에서처럼 .tde 확장자로 저장하지 않고 .hyper 확장자로 저장합니다.

여기가 Hyper와의 두 번째 접점입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추출 파일 자체를 공유할 수 있었는데, Tableau Desktop 10.5를 사용한다면 파일의 .tdsx 버전(통합 문서를 공유한다면 .twbx 파일)을 공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제가 이름을 바꾼 열과 같은 추출의 메타데이터를 잃게 됩니다. 그러므로 추출을 .tdsx 파일로 저장하기 위해, 데이터 메뉴에서 데이터 원본 추출로 가서 저장된 데이터 원본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여기가 Hyper와의 다음 접점입니다. 로컬 추출은 같은 버전의 Tableau를 사용하는 사람하고만 공유할 수 있습니다. Tableau Desktop 10.5로 계속 .tde 형식의 추출을 열고 읽을 수 있는 반면, Tableau Desktop의 이전 버전으로는 .hyper 형식의 추출을 열거나 읽을 수 없습니다. Tableau Desktop 10.4나 그 이전 버전으로 .hyper 형식의 추출을 열려고 하면, 다음 메시지가 나옵니다.

같은 이유로, 다른 버전으로 내보내기 옵션을 사용하여 .hyper 추출을 사용하는 통합 문서를 다운그레이드할 수도 없습니다. 통합 문서를 다운그레이드하려고 할 때, 다음 메뉴 옵션은 회색으로 표시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데이터 메뉴의 추출로 가서 제거를 선택하여 추출을 제거하고, 통합 문서를 저장합니다. 그 다음, 다른 버전으로 내보내기 옵션을 사용하여 통합 문서를 다운그레이드하고 Tableau Desktop 10.4나 그 이전 버전을 사용하여 통합 문서용 .tde 추출을 다시 만듭니다.

제 동료가 저의 2018년 다짐에 동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희 둘 다 운동 수준을 개별적으로 추적하는 동시에, 두 사람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다짐이 성공하는지 같이 추적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동료가 새해가 되기 직전에 Tableau Desktop 10.4로 만든 자신의 통합 문서(.twbx 파일)를 제게 보냅니다. 여기가 Hyper와의 첫 번째 접점입니다. Tableau 10.5로 계속해서 .tde 추출을 열고 읽을 수 있으므로, 제 추출을 동료의 추출에 추가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료의 통합 문서를 열고 동일한 데이터 열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Hyper와의 두 번째 접점입니다. Tableau Desktop 10.5를 사용하여 .tde 추출에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추출을 새로 고칠 때, 추가 프로세스는 자동으로 .tde 추출을 .hyper 추출로 업그레이드합니다. 추가를 시작한 직후에 다음 메시지가 나옵니다.

저는 추가를 계속 진행하고, 동료에게 그 통합 문서를 로컬에서 사용하려면 Tableau Desktop 10.5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알릴 것입니다.

작업의 진행과 함께 동료에게 방금 시작된 작업을 보여주기 위해, 통합 문서를 Tableau Server 10.5의 제 개인 프로젝트에 게시해서 동료가 결합된 데이터를 바로 볼 수 있게 합니다. 여기가 Hyper와의 다음 접점입니다. 동료는 Tableau Desktop 10.4나 그 이전 버전을 사용하여 게시된 데이터 원본인 .hyper 추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는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Tableau Server 10.5에 로그인하여 제가 방금 게시한 통합 문서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상은 Tableau Desktop 10.5로 전환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두 가지 시나리오였습니다. Tableau Desktop과 Tableau Server 간의 추출 호환성과 관련된 다른 시나리오에 대해 알아보려면, 이 블로그 시리즈의 2부와 3부를 살펴보십시오. Hyper에 편승하기 - 2부

Hyper가 무엇인지 그리고 Tableau Desktop 10.5로 업그레이드한 후 추출에 대한 더 포괄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하십시오.

• Tableau 데이터 추출을 사용하는 이유
• 데이터 추출(Tableau 도움말)
• .hyper 형식으로 추출 업그레이드(Tableau 도움말)
• Tableau Server의 새로운 데이터 엔진(Tableau Server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