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World Vision), 태블로 통해 후원자 신뢰 향상 및 내부 사업 투명성 확보

후원자 대상 사업 진행 상황 및 결과 정보 제공 시 보다 빠르고 가시적인 정보 제공 가능

사내 데이터 체계 및 문화 형성으로 비전문가인 현업 사회복지사, 관리자 및 경영진의 업무에 투명성 및 효율성 확보

이미 보유 및 축적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데이터 가치 제고

월드비전은 1950년에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4만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NGO입니다. 월드비전의 비전은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핵심사업 3가지는 지역개발사업, 긴급구호사업, 아동 옹호사업(advocacy) 입니다.

태블로 도입 전, 월드비전은 세일즈포스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대시보드와 보고서 기능으로 후원자 및 후원금 관련 데이터를 관리했습니다.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의 구축형과는 달리 CRM은 클라우드로 가능하여 데이터 접근성은 용이했으나, 후원자들에게 기부금 관련 데이터를 시각화하거나 대량의 데이터를 추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핸들링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툴이 필요해 새로운 BI툴을 찾던 중,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도움으로 태블로를 알게 되어 태블로로 BI를 구현했습니다.

월드비전 남상민 과장은 ”태블로를 통해 BI를 구현한 후, 업무적으로 편의성 측면에서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담당자의 경우 기존에는 엑셀 기반의 데이터를 만들어 수신자를 지정하여, 메일로 공유했어야 했다면, 지금은 담당자가 대시보드를 수정 게시하는 것으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계정권한을 통한 수신자 관리가 용이하고, URL 공유 방식과 그룹웨어 링크 활용으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후원자 대상 사업 진행 상황 및 결과 정보 제공 시 보다 빠르고 가시적인 정보 제공 가능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월드비전은 후원자들의 신뢰를 얻고 내부 사업의 투명성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원자 정보를 제공하는데 세일즈포스의 대시보드 및 보고서 기능으로 데이터를 운영하고, 처리하는데 한계를 느꼈습니다. 특히 대량의 데이터를 추출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월드비전은 태블로 도입 후, 업무용 리포트와 분석용 리포트를 용이하게 추출 후 적시 적절하게 후원자 대상 사업 진행 상황 및 결과 정보 제공시 보다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져 후원자들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했습니다.

남상민 과장은 “회사 내부에서 엑셀기반 데이터에 비해, ID, 패스워드와 인트라넷 환경이면 언제든 볼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차트 부분들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사용하시는 크리에이터 분들이 데이터 처리 과정을 세팅하면 데이터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데이터의 가시성과 편리성 향상을 통해 내부 협업이 강화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태블로를 통해 BI를 구현한 후, 업무적으로 편의성 측면에서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담당자의 경우 기존에는 엑셀 기반의 데이터를 만들어 수신자를 지정하여, 메일로 공유했어야 했다면, 지금은 담당자가 대시보드를 수정 게시하는 것으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계정의 권한관리를 통해 수신자 지정도 용이해졌고, URL 공유 방식과 그룹웨어의 링크 활용으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사내 데이터 체계 및 문화 형성으로 데이터 비전문가인 현업 사회복지사, 관리자 및 경영진의 업무에 투명성 및 효율성 확보

월드비전은 데이터 내용을 아는 현업들이 직접 분석을 수행하도록 SQL 교육 등 외부 교육을 통해 내부 역량 교육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블로로 현업 사회복지사, 관리자 및 경영진들은 코딩 지식 없이도 손쉽게 데이터를 활용 및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결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여 업무상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월드비전은 태블로 도입 후, 분석용 리포트를 팀별, 분기별로 실적 및 KPI 체크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도마다 후원금 목표 도달 여부, 후원 건수 체크 등 다양한 데이터에 대한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월드비전 내 태블로 유저들은 월말데이터를 월별로 자동으로 정리하게 세팅하여, 업무시간 또한 단축했습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데이터 분석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자, 파트너사인 밀버스에 의뢰해서 태블로의 교육 프로그램인 신병훈련소로 내부 사용자들의 태블로 사용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월드비전은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내부 사용자의 데이터 역량을 키워 나갈 예정입니다.

이미 보유 및 축적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데이터 가치 제고

월드비전이 사용하던 iVision 솔루션은 호환성이 부족해 데이터를 엑셀로 다운받아 사용 중이었습니다. 월드비전에서 수십 년 동안 진행한 모든 후원 및 사업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기기엔 많은 비용이 들어, 일부는 온프레미스(On-premise)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클라우드에 올렸습니다. 태블로는 양측에 데이터를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어 데이터의 사일로(silo) 현상을 방지하고, 비용 효율성과 운영 편의를 향상시켰습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사적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데이터 가치를 제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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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버스는 DATA-DRIVEN MARKETING 회사입니다. 패션, 요식업, 코스매틱, NGO 등 다양한 업계의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해온 Know-how로 효율적인 KPI 셋팅을 위한 컨설팅과, 체계적인 내부 태블로 교육과 활용 고도화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