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즈씨드(M’s Seed), 태블로 통해 매장 경쟁력 확보 및 사내 협업 강화
데이터 추출 시간 90% 이상 감소에 따른 신속한 보고서 제작 및 공유
전사 공유 및 협업 확대를 통한 효율적이고 민첩한 비즈니스 운용 환경 구축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한 매장 경쟁력 향상의 기반 마련
엠즈씨드는 2013년 설립된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폴 바셋(Paul Basset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커피 시장 내에서 ‘전문 바리스타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높은 수준의 QSC(품질, 서비스, 위생관리)’ 등을 통한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캡슐커피 3종 출시, 폴바셋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통해, 장기화된 비대면 상황에서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엠즈씨드는 셀프서비스 BI 도입 이전, 데이터 운영 중심의 비즈니스를 가속화하여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도전과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기존의 방대한 양의 레거시 데이터를 엑셀로 정리하는 수작업에 많은 시간을 소요했으므로, 핵심 비즈니스 운영 부문에 많은 인력을 집중시키는 데 제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또한, 체계화되지 않은 데이터 환경으로 인해 정리 작업 이후 데이터를 회사 안 다른 부서와 공유하기 어려웠으며, 데이터 손실 등의 이슈 해결에 있어 IT 부서의 리소스에만 의존했으므로 비즈니스 연속성이 저해됐습니다. 엠즈씨드는 임직원이 특정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셀프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BI 솔루션 도입을 고려했습니다.
엠즈씨드 정보문 팀장은 “태블로를 통해 셀프서비스 BI를 구현한 후, 회의는 훨씬 효율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데이터를 식별할 수 있게 됐으며, 해당 데이터를 특정 부서뿐 아니라 전사적으로 공유하여 협업 영역을 확대시켰습니다. 또한, 특정 부서만 데이터 분석을 한다는 인식을 개선했습니다. 이제는 기존에 엑셀로 데이터를 정리하는 데 소모되었던 미팅 시간을 데이터의 의미를 분석하는데 투자하게 되는 등 데이터 운영 기반의 기업 문화를 확립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매장의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태블로를 통한 데이터 분석, 시각화를 통해 주요 관리 포인트가 실시간으로 확인, 점검 및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우 데이터(Raw data)를 가공하여 분석하는 시간을 단축하여 시각화 된 분석 데이터를 보면서 바로 의사결정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데이터 분석 시간 대비 약 90% 단축
데이터 분석은 IT 부서와 IT 전문가들에게 의존적이었습니다. 회의 준비를 위해서는 IT 전문가가 아침 일찍 출근해, 상당히 오랜 시간을 들여 데이터를 추출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엠즈씨드는 데이터 추출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고, IT 전문가들의 도움 없이, 직원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BI가 필요했습니다. 이에 신속한 데이터 연결, 준비 및 시각화 분석 기능과 사내 교육을 통해 파워 유저를 양성할 수 있는 태블로를 도입하게 됐습니다.
도입 과정에서 내부 직원은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업무는 특정 부서가 전담해야 된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로우 데이터(Raw data)를 받고 엑셀로 정리하는 기존의 업무 습관과 문화를 바꾸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엠즈씨드 김용철 대표는 모든 보고서를 태블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BI 시스템 확산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고서 제작 후 공유하는 시간이 태블로 도입 전보다 90%나 단축됐습니다.
전사 공유 및 협업 확대
엠즈씨드 임직원은 태블로 도입 이전 회의 자료 준비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여 다른 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태블로를 활용하여 보고서를 더욱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모든 부서원들이 동일한 자료를 통해 인사이트를 확인하고 토의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결과물을 전사에 효율적으로 공유하여 협업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증가시켰습니다.
태블로는 경영기획, 운영팀, 품질경영, CRM등 모든 부서에서 사용합니다. 모든 부서는 협업 과정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이전에는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고, 일일이 확인을 했어야 했습니다. 지금은 태블로를 보면서 소통하게 되어 커뮤니케이션 속도가 빨라졌고, 분석 데이터를 생성 후 즉시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블로는 이제 엠즈씨드의 비즈니스 전반을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데이터 분석 툴입니다. 엑셀에 익숙했던 임직원도 현재 태블로를 배우고 적극 활용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태블로 코리아의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기본 교육을 진행하여 본사 인원 기준으로 30% 인원이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도입 초기에는 10명의 불과했던 유저가, 현재는 본사에 90명의 유저, 현장 직원 111명의 유저로 확대되며 범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엠즈씨드는 계속해서 내부 사용자의 분석 역량을 키워 나갈 예정입니다. 파워유저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거나 보상 및 대우를 제공하여 데이터 분석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한 매장 경쟁력 향상의 기반 마련
태블로 활용은 엠즈씨드 본사뿐만 아니라, 매장에서도 적극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를 통해 신제품 매출 순위, 시간대별/요일별 매출과 같은 핵심 지표의 분석 결과를 도출하고 분석 인사이트에 부합하는 매출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며, 근무자들의 교대 근무 계획을 더욱 쉽게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영업관리자는 PC는 물론 모바일로도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크게 만족하였습니다.
정보문 팀장은 “태블로를 통해 매장의 데이터를 분석 및 시각화함으로써 매장 경영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가공하여 분석하는 시간을 단축했으며, 시각화된 분석 데이터를 보고 바로 의사결정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매장의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경쟁력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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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은 Tableau 전문가 컨설턴트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블로 컨설팅과 교육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랜잇은 전사 정보계 구축뿐만 아니라, 산업별, 특화 기능별 자체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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