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태블로 통해 디지털 전환 주도하여 비즈니스 효율성 및 민첩성 향상
전사적인 데이터 문화 구축을 통해 리포트 업무 효율을 75% 개선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
비즈니스 부서가 외부의 상황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시장 1위 기업으로, 승용차, 전기차, SUV 등 다양한 종류의 차량에 탑재되는 타이어를 제조합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한 유럽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전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주행도로 위험탐지 솔루션, 타이어 컴파운드의 물성 예측 모델 개발에 성공하면서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미국, 유럽의 8개 생산 기지에서 타이어를 생산하여 전세계 18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19년 기준으로 약 6.8조에 달합니다. 전세계에서 2만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디지털 전환, 데이터 문화 구축,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비즈니스 부서 현업 직원의 셀프서비스 분석 및 시각화,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위해 태블로를 사용합니다. 태블로를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가장 빠른 속도로 발견하고 공유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외부에 환경 변화에 맞서서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블로로 전세계 8개 생산 공장의 데이터를 연동한 통합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며,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중입니다.
모던 BI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실제로 국내 유수의 레퍼런스를 보유한 태블로와 파트너십을 통해 전사 조직에 걸쳐 데이터 기반의 업무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표준화된 데이터 기반의 협업과 의사결정을 통해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입니다
전사적인 데이터 문화 구축을 통해 약 75%의 보고 업무 시간 단축
현재 한국타이어는 태블로를 통해 경영, 재무, 판매, 제품, 제조, 생산 관리 및 연구에 필요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며, 전사 공유된 대시보드를 기반으로 논의하여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전사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DW)에 태블로를 연결해 분석에 필요한 8~9TB(테라바이트) 규모의 데이터세트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함으로써 보고, 부서간 협업, 성과측정 등의 업무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30만줄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현업에서 데이터 분석 및 리포트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IT부서로 전달하면, IT부서에서 적합한 데이터 세트를 구축한 후 리포트 개발, 현업과의 협업을 통한 수정 및 고도화, 실제 사용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서로 다른 업무들에 일관되게 적용 가능한 분석 및 보고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습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규모로 운영되는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해 리포트를 개발하고 비즈니스 성과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자 하는 현업 직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경영진은 전사적인 분석 시스템 기반의 데이터 문화를 구축하고, 현업 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 향상을 적극 장려하길 원했습니다.
태블로는 드래그앤드롭 기반의 직관적인 시각화 작업을 통해 모든 비즈니스 부서 직원이 초기에 IT 기술 및 교육 지원만으로 빠른 시간 안에 정교한 리포트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도입했습니다. 또한, IT 담당자가 현업의 요구사항에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태블로 도입 후 한국타이어는 전 부서의 현업 직원이 표준화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분석’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표준화하면서, 사내 상이한 조직 간의 원활한 데이터 기반 협업을 위한 일관된 기준을 수립했습니다. 태블로를 통해 서로 다른 부서의 현업 직원은 데이터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에 맞춰 데이터를 범용적으로 활용합니다.
현업 부서의 직원들은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태블로를 통해 리포트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구체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IT 부서는 고난이도의 리포트 개발 및 데이터 관리만을 담당하여 업무의 디지털화 측면에서 보다 전사적인 전략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태블로 GUI 환경의 손쉬운 데이터 처리 기능 덕분에, 한국타이어는 1개의 리포트를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약 한 달에서 한 주로 75%만큼 단축시켰습니다. 현업 직원은 태블로 포털에 공유된 대시보드, 그리고 전사의 7개 비즈니스 시스템에 내장된 태블로 대시보드를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각의 속도만큼 빠른 시간 안에 시각화합니다.
한국타이어 정보전략실 G.IT기획팀 이재상 책임은 “태블로는 제조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 대학에서 대중화한 만큼 뛰어난 사용편의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워드 클라우드 또는 히트맵과 같이 국내 기업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형태의 대시보드도 손쉽게 개발할 수 있어 분석과 인사이트 기반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키도록 지원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한국타이어의 경영진은 전세계 비즈니스의 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요한 의사결정을 실시간으로 내려야 하는데, 태블로 기반으로 연결된 환경은 경영진이 언제 어디서든 핵심 비즈니스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현업과 논의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합니다.
한국타이어 정보전략실 G.IT기획팀 이재상 책임은 “모던 BI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실제로 국내 유수의 레퍼런스를 보유한 태블로와 파트너십을 통해 전사 조직에 걸쳐 데이터 기반의 업무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표준화된 데이터 기반의 협업과 의사결정을 통해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조 산업에서는 IoT 및 AI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 화두입니다. 태블로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은 스마트 팩토리에서 발생한 수많은 종류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제조 공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지원하므로 디지털 시대의 선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핵심적입니다.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업 디지털 전환 선도
현재 제조업 분야에서는 제조업 밸류체인과 업무 환경을 디지털화하고 5G, AI, IoT, 로봇 등의 첨단기술을 결합해 운영 효율성, 생산성 및 제품 품질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재료 수급, 디자인, 연구개발, 생산 및 유통 등 그동안의 타이어 제조업 운영을 통해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한국타이어 연구소와 생산 본부는 한국타이어의 각종 공장 설비에서 초 단위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태블로를 통해 빠르게 시각화하고 있습니다. 태블로 대시보드를 통해 향후 설비 유지보수 및 관리, 개발 등 스마트팩토리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데이터만을 따로 분류하고, 차트 및 로직을 통해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타이어 연구소는 아마존 환경에서의 타이어 컴파운드 분석 결과를 태블로로 시각화함으로써 AI 기술을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 예측 모델에 결합하도록 도왔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한국타이어는 본사의 혁신 이니셔티브와 데이터 표준화 체계를 전세계 오피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오피스와 공장의 데이터를 빠르게 취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국타이어 정보전략실 G.IT기획팀 이광원 사원은 “현재 제조 산업에서는 IoT 및 AI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 화두입니다. 태블로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은 스마트 팩토리에서 발생한 수많은 종류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제조 공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지원하므로 디지털 시대의 선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핵심적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즈니스 부서가 외부의 상황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태블로 도입 이전, 한국타이어에는 시스템의 데이터 사일로 현상으로 인하여 비즈니스 의사결정 및 성과 평가에 활용되는 데이터의 투명성이 낮았습니다. 실제로 데이터 조회, 정리 및 보고의 과정에서 현업 담당자의 주관으로 인해 데이터가 변형되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경영진 단에서 데이터 표준화와 분석 체계화에 대한 요구가 급증해 왔습니다. 신뢰도 낮은 데이터는 민첩한 의사결정 및 변화 대응에 장애물로 작용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보다 정확한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태블로의 리포트 공유 포털에서 실시간으로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합니다. 해당 포털에서 현업 직원은 태블로 지도 또는 그래프로 시각화된 전세계 지역별 한국타이어 제품 및 수요 현황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과거에는 전세계 한국타이어의 재고 및 판매 현황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는 데 8시간이나 걸려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웠지만, 태블로 도입 후에는 30분 단위로 해당 데이터를 판매, 물류 및 영업 담당 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정보전략실 G.IT기획팀 이재상 책임은 “지금과 같이 급변하는 시대에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비용 절감 및 최적화를 추구해야 합니다”라며, “태블로를 통해 전세계 영업장의 판매 실적 및 재고 데이터를 현업 직원과 거의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판매 측면에서 사용 가능한 재고의 범위를 넓혀 지원하였으며, 비즈니스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태블로는 실시간 데이터 및 리포트 공유, 민첩한 리포트 개발기능을 통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비즈니스 기회를 쉽게 모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태블로 셀프-서비스 BI 분석을 활용하여 전세계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선도적인 포지셔닝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경영 및 재무 관리 부문에서는 태블로 대시보드를 도입하여 보고 업무 시간을 대폭 단축했으며, 전사에서 가장 빠르게 모든 엑셀 리포트를 태블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특히 업무에 태블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재무 관리 부문에서는 태블로로 구축한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바탕으로 외부 IT 전문가의 리소스 없이 자체적으로 리포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용 관리 부문은 메일 구독 기능을 통해 부문, 팀별 예산 사용 현황을 보여주는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공유합니다.
한국타이어의 정보전략실 G.IT기획팀 이재상 책임은 “태블로는 실시간 데이터 및 리포트 공유, 민첩한 리포트 개발기능을 통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비즈니스 기회를 쉽게 모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태블로 셀프-서비스 BI 분석을 활용하여 전세계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선도적인 포지셔닝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태블로 도입 및 서비스 구현 과정에 파트너사 디포커스가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디포커스는 BI 구축 영역에서 폭넓은 경험을 지닌 회사로 한국타이어 내부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태블로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태블로 도입 초기, 디포커스는 주로 태블로 대시보드 개발과 직원 교육을 진행했으나, 점차 데이터 개발, 시각화 디자인 컨설팅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프로젝트 참가자와 산출물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나아가, 태블로 구축 프로젝트 과정에서 BI뿐 아니라 정보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런스 및 방법론을 바탕으로 태블로 활용을 위한 최적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